↑ [사진 제공=디아지오코리아] |
스타우티 서비스는 기네스 특유의 부드러운 거품 위에 글씨나 이미지를 프린트하며 '나만의 맥주'를 만들어준다.
기네스의 본고장인 아일랜드 더블린의 스토어하우스에서 처음 시작됐다. 국내에서도 현재 스타우티 서비스를 만날 수 있는 기네스 마스터 업장을 늘려가고 있다.
스타우티 서비스는 색다른 경험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디아지오코리아는 스타우티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매장을 이달 말까지 전국 100곳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스타우티 서비스 외에도 전국의 업장을 상대로 '기네스 마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스타우티 서비스는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 인스타그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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