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 상장법인들이 올해 주주들에게 지급할 배당금이 지난해보다 37%나 줄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사 천670개사 가운데 43%인 730여 개사가 올해 8조 9천534억 원의 배당금을 주주
배당 지급 회사는 지난해 865개사보다 15%, 배당금은 작년 14조 2천억 원보다 37% 감소했습니다.
배당금 규모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8천5백억 원, SK텔레콤 6천8백억 원, POSCO 6천5백억 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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