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돈 현대자동차 부사장은 지금의 경제위기에서는 노사가 회사의 생존과 직원의 고용안정 방안을 함께 찾고 실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부사장은 직원들에게 보낸 가정통신문에서 지난 1~2월 회사의 국내외 판매가 30% 이상 급감하고 물량이 부족해대부분의 공장이 잔업과
강 부사장은 이어 위기 앞에 노사가 따로일 수 없다며 많은 기업이 고통분담과 노사 상생을 선택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도 회사의 생존과 직원의 고용안정을 위해 노사가 함께 경쟁력을 키워나가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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