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이면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할 때 내는 '유류 할증료'를 내지 않게 될 전망입니다.
지난달부터 지난 25일까지 싱가포로항공유 가격은 갤런당 평균 125센트로, 유류할증료 부과 기준인 150센트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미주와 유럽 등 장거리 노선의 유류할증료는 41달러로, 항공업계는 유류할증료가 없어지면 여행 수요가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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