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PC 보안점검 봉사활동 확대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30일) '2009 온누리 캠페인 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무료 PC 보안점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온누리 캠페인 봉사단은 전국의 사회복지관과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무료로 PC 보안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정보 보호 격차를 없애기 위한 활동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올바른 인터넷 사용 문화가 자리 잡으려면 안정성과 신뢰성이 확보돼야 한다"면서 "우리나라를 사이버 인프라가 안전한 나라로 만들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