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성매매 의혹 사건과 관련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국내 최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태광산업의 티브로드와 업계 6위인 큐릭스의 합병 승인 심사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전 청와대 행정관 성매매 의혹사건에 티브로드 측 인사가 배석했던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일각에서 티브로드의 로비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31일 방통위 전
한편, 방통위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자리를 주선한 신 모 과장의 사표를 수리했으며 경찰조사가 나오는 대로 청와대 행정관으로 있다가 복귀한 김 모 과장에 대해 파면 등 중징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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