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한국동서발전] |
한국동서발전은 현대차와 기아차로부터 전기차 코나일렉트릭 1대와 니로EV 2대를 추가로 도입해 본사와 사업소에 배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2024년까지 전사 관용차량을 전량 친환경자동차로 대체한다는 기본방침을 수립하고 작년까지 총 21대(전기차 7대·수소차 6대·하이브리드차 8대)의 친환경 차량을 도입했다. 이번 전기차 추가 구입으로 총 24대의 친환경 차량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달 말 기준 업무용 승용차의 친환경차 비율은 70.6%로 올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오는 9월에는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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