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개혁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농협중앙회 신·경 분리 추진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개혁위는 농협중앙회를 농협경제연합회로 개편하면서 현재 중앙회 안에 한데 뒤섞여 있는 여러 사업 가운데 신용과 경제를 각각 떼어내 이를 연합회 산하의 지주회사로 분리시키는 안을 내놨습니다.
정부는 이를 토대로 상반기 중에 최종적인 정부의 신경 분리안을 확정해 연내 국회에 이를 반영한 법률 개정안을 제출한다는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