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최근 문을 연 성신여대 학생회관 안의 점포에 컴퓨터 4대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이 매장에서 구매한 상품을 먹으면서 급한 리포트를 쓰거나 스터디 모임을 할 수 있도록 한쪽 벽면을 터 '인터넷존'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훼미리마트는 지난해 왕십리 역사에 문을 연 카페형 편의점에 점포 한 켠에 위치한 '여성을 위한 파우더룸'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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