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도 중요하지만 4대강 사업을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서둘러 추진하면 하천 살리기라는 원래 취지에서 벗어날 수 있다"며 '속도조절'을 주문했습니다.
정부는 지금까지 4대강 정비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하천 생태회복 두 가지 목표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발언은 하천 생태회복에 무게를 실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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