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이라크 남부 유전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돼, 이라크 유전 개발 사업을 두고 이라크 정부와 불편한 관계가 이어져 주
SK에너지는 이라크 정부가 남부 유전지대를 대상으로 시행했던 2차 국제 사전 자격심사에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SK에너지는 석유공사와 함께 이라크 중앙정부의 승인 없이 지난해 6월 쿠르드자치정부와 유전 개발 계약을 맺어 이라크 정부와 갈등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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