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은 이대서울병원 내 생산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의약품 및 제조관리기준, 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퓨쳐켐은 이번 GMP 인증으로 국내 최대 방사성의약품 생산시설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대서울병원 생산센터는 퓨쳐캠의 네 번째 GMP 시설인데, 퓨쳐켐은 동아대병원, 퓨쳐켐헬스케어는 서울성모병원과 고신대병원 생산센터에 대해 각각 GMP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