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외국인 관광을 사실상 중단해 온 북한이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북한이 운영하는 여행사인 '조선금강산국제려행사'는 15일 홈페이지에 '금강산의 린탈형궁륭들의 특징과 관광학적 의의'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고 수정봉과 바리봉 등 바위 봉우리 모습을 담은 사진을 함께 실었다.
여행사는 "우리는 앞으로 금
북한은 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 1월 국경을 봉쇄했다.
그러면서 외국인을 상대로 한 관광도 자연스럽게 중단됐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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