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국제탈세정보교환센터에 가입하면서, 선진국과의 국제 탈세혐의 정보 교류를 통해 조세피난처를 이용한 탈세를 막을 수 있게 됐습니다.
국세청은 미국과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중국 등 6개국으로 구성된 정보교환센터에
국세청 관계자는 정보교환센터는 세정 역량이 검증된 선진국이 주축이 된 협의체로, 이번 가입을 계기로 우리나라도 역외거래를 통한 조세회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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