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은 북한 시험통신위성 '광명성 2호'가 궤도 진입에 성공해 노래 등을 전송하고 있다는 북한의 주장에 대해 위성을 보지도 못했고 보고받지도 않았다고 일축했습니다.
국제전기통신연합의 산자이 아차리아 대변인은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한의 광명성 2호는 전송과
아차리아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북한이 인공위성의 전송에 이용한다는 주파수를 배정한 적도 없고, 북한이 이 주파수를 이용할 경우 전파방해로 다른 회원국의 신고가 들어오지만 그런 신고나 보고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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