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 씨가 내일(12일) 귀국해 곧장 검찰청사에서 조사를 받습니다.
홍만표 대검 수사기획관은 노 씨가 내일 공항에 도착하면 본인이 동의하면 변호인과 함께 대검찰청 청사로 바로 데리고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씨는 미국 샌디에이고를 떠나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노 씨는 참고인 신분으로, 변호인의 요청에 따라 공항은 물론 검찰청사 도착 상황을 전부 비공개로 한 뒤 조사할 예정이라고 검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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