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가운데 축산농가의 소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축산농가의 가구당 소득은 4,639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특작농가와 화훼농가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체 가구당 농가소득은 3,052만 원으로 전년대비 4.5% 감소했고 지출은 2,710만 원으로 3.4% 줄었습니다.
이밖에 어가 소득은 가구당 3,118만 원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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