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지난달말 기준으로1.46%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5%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2.04%를 기록하면서 0.88%p의 높아졌고, 특히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가계대출은 연체율 증가폭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0.1%p 상승하며 0.73%의 연체율을 나타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위기 이후 경제여건이 악화되고 실물경제의 침체가 길어지면서 대출 연체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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