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상승을 계기로 지난해 말 수출업체의 채산성은 상당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수출 채산성 지수가 100.8로, 87.2를 기록한 1년전 같은 기간보다 15.6%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무역연구
그러나 수입 자재비도 33.6% 상승하는 등 수출품의 생산 비용도 상당폭 올라 수출 기업들에 부담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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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상승을 계기로 지난해 말 수출업체의 채산성은 상당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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