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은 지난 9일부터 개성사업소로 출·퇴근하던 조 사장이 유 씨가 석방될 때까지 개성에 머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조 사장이 오늘(17일)부터 개성에 머물면서 북측 관계자들을 만나는 등 석방 노력을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면서 "체류계획은 상황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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