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는 제41회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자로 강덕수 STX 그룹 회장, 강정원 국민은행장, 윤홍근 제네시스 회장, 이영관 도레이새한 사장,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능률협회의 평가에 따르면 샐러리맨으로 출발한 STX의 강 회장은 추진력을 바탕으로 그룹 출범 8년 만에 매출을 107배 신장시켰으며 국민은행 강 행장은 국민, 주택, 국민카드의 합병으로 기업 문화를 혁신해 조직 시너지 효과
또 제네시스 윤 회장은 한국적 프랜차이즈 시스템 도입에 성공을 거뒀고, 도레이새한 이 사장은 첫 최고경영자로 취임해 연간 400억 원의 적자 기업을 흑자기업으로 전환시켰으며, 성주그룹 김 회장은 독일 브랜드 MCM을 인수해 세계 35개국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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