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4천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했던 기아자동차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은행권에서 자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거나 신용대출을 받는 방안을
기아차는 화성과 광주공장 그리고 전국의 20여 개에 이르는 정비사업소를 담보로 대출을 받는 방안을 비롯해 유동성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는 그러나, 이런 방안을 통한 조달금액은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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