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24일부터 열리는 국제 꽃 박람회 전담 물류업체로 선정돼, 박람회에 전시되는 꽃의 운송을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네덜란드와 독일 등 21개국에서 들어오는 전시용 꽃은 인천공항을 통해 안면도 전시장으로 옮겨지며, 대한통운은 충격흡수와 온도, 습도 조절이 가능한 특수차량을 투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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