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최근 제주지역 수자원 보호를 위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 지역사회 나눔사업 업무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협약을 통해 광동제약은 제주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50개소에 절수기를 설치하고, 지원이 필요한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등지의
이를 위해 4천만원을 우선 지원했으며, 향후 사업범위 확장을 모색한다는 계획입니다.
광동제약 측은 “제주삼다수의 수원지이기도 한 제주도 수자원 보존을 위한 활동으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걸음”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