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 때 양쪽 무릎을 동시에 수술해도 한쪽씩 따로 하는 경우와 위험도에 큰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대목동병원 인공관절센터 김영후·최유왕·김준식 교수팀은 양쪽 무릎 인공관절을 동시에 치환한 2천385명과 한쪽씩
의료진은 양쪽 무릎 수술을 같은 날 동시에 할 경우 한쪽씩 따로 할 때에 비해 치료기간과 재활기간이 짧아 치료비를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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