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항암제 '에이빈시오'를 유럽에서 팔 수 있게 허가를 얻었습니다.
에이빈시오는 항암제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입니다.
이번 판매허가는 지난 6월 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로부터 긍정 의견을 받은 후 2개월 만입니다.
이로써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국내 기업으로는 첫 번째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판매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아바스틴은 전이
이 가운데 유럽시장 매출은 17억9천400만 스위스프랑, 우리 돈 약 2조2천억원으로 4분의 1을 차지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