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재무적 가치 외에 사회적 가와 윤리, 환경에 대한 투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한국형 지속가능 경영지수가 개발돼 오는 10월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미국 금융정보사인 다우존스와 스위스 자산관리사 SAM과 함께 한국형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 DJSI 설명회를 열고 오는 10월 첫 평가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DJSI 코리아는 국내 시가 총액 상위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9월
생산성본부는 DJSI의 글로벌 인덱스 지수에는 한국 기업이 포스코와 삼성 SDI, SK텔레콤 등 3개만 등록돼 국내 기업에 지수를 그대로 적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