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신문의 미래상을 보여주는 '2009 신문·뉴미디어 엑스포'가 내일(1일)부터 닷새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펼쳐집니다.
'읽는 사람이 세상을 이끈다'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전시회는 국내 47개 주요 언론사가 참여해 각자의
전시장에는 신문의 과거와 미래상, 신문 제작과정과 신기술 등을 소개하는 코너들이 다채롭게 마련됐습니다.
또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의 사진이 들어간 신문을 만들어 보고, 초·중등학생들이 신문활용교육(NIE)을 받아보는 체험 행사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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