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가 올해 1분기 천180억 원의 순이익을 내면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순익이 8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한지주는 비용절감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올해 1분기 시장금리가 급락하면서 이자 수익도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설사와 조선사 등에 대한 구조조정이 진행되면서 기업에 대한 충당금 적립이 늘어나 순익이 줄었습니다.
자회사별 실적을 살펴보면 신한카드가 올해 1분기에 천420억 원의 순이익을 내면서 비은행 부분의 순이익 기여도는 지난해보다 4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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