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속가능한 혁신적 미래 사회 조성을 위해 유엔개발계획(UNDP)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for Tomorrow'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교통, 주거, 환경 등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전 세계 구성원들의 집단지성을 모아 솔루션을 도출하고 이를 현실화하는 크라우드소싱 방식의 캠페인입니다.
현대자동차는 'for Tomorrow' 프로젝트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당면한 사회 문제 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현대자동차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글로벌 구성원 간의 협업과 기술적인 혁신을 통해 '인류를 위한 진보'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서영수 기자 / engmat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