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생산활동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1월 이후 개선되는 조짐이며, 소비·설비투자 지표가 계속 부진했으나 수출 감소폭이 점차 축소되고 있다"고 이같이 진단했습니다.
경기동행지수가 지난 1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하고, 경기선행지수는 3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한 점도 그 근거로 들었습니다.
한은은 앞으로 우리 경제가 완만하나마 전분기 대비 플러스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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