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복제약으로 불리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2015년 25조 원까지 늘어나는 등 새로운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주최로 열린 '바이오시밀러 산학연 심포지엄'에서 민호성 삼성종합기술원 박사는 2015년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25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제약관련 컨설팅 업체인 SPC의 코넬리우스 소벨 박사도 바이오시밀러가 값비싼 오리지널 바이오 의약품을 대체해 환자와 사회에도 좋은
한편, 나경환 한국생산기술원장은 본격적인 바이오시밀러 시대를 맞아 관련정보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전략 구상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