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자는 예년과 비교했을 때 환자가 늘지 않는 등 특이한 추이를 발견할 수 없다면서 현재상황을 놓고 판단하면 유행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아직 유입 경로는 파악하지 못했으나 이미 중국에서 유입된 바이러스가 토착화됐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공중보건학적으로 문제를 일으켰다는 보고가 아직 없어서 해외유입 전염병인 4군 전염병으로도 지정할 계획이 없다고 본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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