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동차 전문 조사업체인 '포린'이 집계한 지난해 세계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량은 49만 6천대로, 2004년 판매량인 16만 3천대보다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 점유율은 도요타가 80% 이상을, 혼다가 10%를 차지하는 등 일본 업체들이 90%를 넘어섰고 포드와 GM의 점유율은 각각 3.9%와 2.5%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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