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부도율은 떨어지고 신설법인 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어음부도율은 0.03%를 기록해 3월보다 0.02%p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신설법인 수는 5,038개로 3월보다 474개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1월 이후 15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정부가 창업 업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데다, 실직자들이 구직을 포기하고 창업에 나서면서 신설법인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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