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들의 대외채무가 100억 달러에 육박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공기업의 대외채무는 지난 3월 말 99억 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5% 늘면서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94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규모가 큰 공기업들이 해외에서 채권을 발행하면서 대외채무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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