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인구 13억의 인도 화장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와 하우스 부띠끄 인도(House Boutique India) 심형석 대표는 최근 동성제약의 화장품을 인도에 수출하는 내용의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
동성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인도 시장에 ‘이지엔(eZn)’과 ‘허브스피디’ 등 헤어 품목 12종, ‘동성 랑스크림’, ‘에이씨케어’ ‘아토24’, ‘블링데이’ 등 스킨케어 4종 등 모두 16개의 품목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