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플루 감염자가 2명 추가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지난 24일 미국에서 입국한 20살 여성 유학생과 25일 입국한 48살 미국 거주 한국 여성이 확진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에서 발생한 신종인플루엔
특히 20세 여성 환자는 지난 26일과 28일 확진된 환자들과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온 유학생 으로 확인돼 방학철을 맞아 유학생을 통한 바이러스 유입이 본격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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