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세안 간 자유무역협정, FTA가 발효가 2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협정 발효 이후 교역액이 33.8%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앞으로도 한·아세안 FTA 활용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원산지 증명’에
기획재정부는 2007년 6월 한·아세안 FTA 상품무역협정이 발효된 이후 지난 2년간 양자 간 총 교역액은 1,380억 달러로 발효 전 2년 동안의 교역액 1,032억 달러에 비해 33.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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