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상류층이 겨울에 빚어 늦봄이나 여름에 마셨던 고급 약주 '약산춘'이 복원됐습니다.
국순당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우리 술 복원 프로젝트'의 여덟 번째로 약주의 기원으
'춘'자가 붙은 술은 탁주보다 도수가 높고 맛이 뛰어난 최고급 명주를 의미하는 것으로, 약산춘은 과실 향이 은은하고 농후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지녔다고 국순당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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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상류층이 겨울에 빚어 늦봄이나 여름에 마셨던 고급 약주 '약산춘'이 복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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