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는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하나원 교육과정에 '여성인권 통합 교육과정'을 신설해 내일(3일) 첫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성부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은 여성부가 매년 급증하고 있는 북한이탈 여성의 인권보호를 위해 신설한 것으로 교육수행은 여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수행합니다.
하나원에 입소한 북한이탈주민 여성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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