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는 우리나라의 3월 경기선행지수가 2월보다 2.2포인트 오른 96.8을 기록해, 29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OECD 관계자는 한국과 프랑스를 포함한 일부 국가에서 경기 회복 신호가 나타나고 있지만, 대부분 국가는 아직 경기 하강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OECD 경기선행지수는 산업 활동과 주택, 소득 동향 등을 복합적으로 계산한 것으로 6개월 후의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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