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5월 신용카드 사용액은 27조 4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6% 늘었습니다.
카드 소비는 1월에 3%, 2월부터는 6% 넘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서울지역 아파트의 경매 낙찰가율도 미국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정보업체 디지털태인은 지난달 경매 낙찰가율이 평균 70%로 지난해 8월 수준에 육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달 서울지역 낙찰가율은 82%를 넘어 지난해 8월 수준으로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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