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1993년 6월 7일 이건희 회장의 프랑크푸르트 선언으로 널리 알려진 '신경영' 가치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삼성그룹 임직원들은 사내방송을 통해 상영된 '신경영 위기극복 원동력'이라는 11분58초짜리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며 이건희 전 회장이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
이윤우 부회장도 인터뷰를 통해 이대로 가면 3류, 4류로 전락하게 된다며 삼성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갈림길에 선 그런 위기의식이 있었기에 IMF를 이겨낼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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