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관계자는 입주기업들의 영업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운용 자금을 요청했지만, 전체 입주 기업의 현황을 파악하지 못한데다 형식이 미비하다는 통일부 실무자의 지적에 따라 요청을 철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관계자는 내일(11일) 개최되는 남북 당국 간 실무회담 결과를 본 뒤 협회 차원에서 재협의를 하거나, 영업 실태 조사를 보완해서 재요청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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