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내 북한 근로자의 임금을 현재보다 4배 이상 올려달라는 북측의 요구와 관련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입주기업 대표들은 긴급회의를 마친 뒤 공식 브리핑을 통해 "입주 당시 남북정부가 합
또, 우리 정부에는 입주기업들의 적자가 누적되는 만큼 운영자금을 지원해달라고 요구하는 한편, 개성공단 철수 시 발생하는 손실을 정부가 100% 보전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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