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합병을 통해 몸집 불리기에 나선 한국석유공사가 자금 확보를 위해 또다시 해외채권 발행에 나섰습니다.
석유공사는 해외채권 발행을 위해 국내외 6개 투자은행을 자문사로 선정하고 국제금융시장에서 발행 할 수 있는 규모와
특히 이번 채권발행은 스위스 아닥스사를 인수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나서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석유공사는 지난 2월에는 페루의 석유기업인 페트로텍 지분의 50%를 살 때도 해외채권을 발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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