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코리아가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EVERGREEN) 8기’와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셰플러코리아 임직원과 에버그린 8기 학생들은 5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북정마을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연탄과 식료품을 직접 배달했습니다.
한 가정에 연탄 200장씩, 총 6가정에 1,200장을 전달했습니다.
셰플러코리아 담당자는 “코로나 19 확산 추세가 계속되면서 자원봉사자도, 연탄 기증도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상황”이라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에버그린 봉사단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도전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