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이 로봇을 활용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이 1천 사례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지난 6월 목동힘찬병원에 로봇을 도입하며 본격 시행한 지 약 5개월 만입니다.
힘찬병원은 서울 목동을 시작으로 부평과 강북힘찬병원에 인공관절 수술 로봇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총 5대의 로봇수술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달 내에 부산과 창원힘찬병원에도 각각 1대씩 도입해 연말까지 총 7대의 로봇을 도입,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단기간에 로봇 수술 1,000례를 달성할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