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학회를 다녀온 이 여성 전문의는 지난 15일 확보한 검체를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이에 앞선 12일 채취한 검체에 대한 검사는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12일과 15일 사이에 자연 치유된 것으로 보이는 서울대 의사는 완쾌된 것으로 보이지만, 잠복기를 고려해 내일(18일)까지 격리조치합니다.
한편, 국내 신종 플루 감염자는 지금까지 70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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